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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스키 완전 가이드 | 용평·알펜시아·휘닉스 파크 비교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 평창의 세 스키장, 모나용평·알펜시아·휘닉스 파크를 비교합니다. 슬로프 규모, 야간 운영, KTX역과 셔틀, 횡계와 봉평의 먹거리까지 정리했습니다.

평창군에는 2018 동계올림픽의 설상 경기장이 된 세 리조트가 모여 있습니다. 국내 최대급인 모나용평, 바로 옆의 아담한 알펜시아, 봉평 쪽의 휘닉스 파크입니다. KTX 강릉선의 진부역과 평창역이 가까워 서울에서 기차로 당일치기도 가능합니다.

세 리조트의 차이: 모나용평은 28면·14기의 리프트와 국내 최장 케이블카(3.7km)를 갖춘 평창의 중심으로, 상급자는 레인보우 구역, 중급자는 골드·실버 구역의 긴 코스를 즐깁니다. 알펜시아는 기지 해발 700m에 6면(최장 브라보 1,351m)뿐인 작은 스키장이라 가족이나 초보자에게 한적합니다. 휘닉스 파크는 18면에 몽블랑 정상(1,050m)에서 내려오는 2.4km 파노라마 코스와 8인승 곤돌라가 있고, 새벽 2시까지 이어지는 백야 스키가 특징입니다.

야간 운영: 2025-26 기준 용평은 19:00~23:00, 알펜시아는 성수기(12월 20일~2월 17일)에만 18:30~21:30 야간을 운영했습니다. 휘닉스는 야간 18:30~22:30에 심야(21:30~00:00)와 백야(23:30~02:00)까지 이어집니다. 용평 레인보우 구역은 16:00에 닫으니 오전에 먼저 가세요.

가는 법: KTX 강릉선 진부역에서 용평·알펜시아까지 택시로 약 20분이며, 두 리조트 모두 하루 2회 투숙객·이용객용 셔틀을 운행합니다. 휘닉스는 평창역이 가장 가깝습니다. 서울에서는 대원관광의 스키 셔틀이, 인천공항에서는 용평 공항 셔틀(2026년 12월 7일~2027년 2월 12일)과 알펜시아행 강원여객 리무진(인천 34,500원)이 다닙니다. 동서울터미널에서 횡계까지 시외버스로 약 2시간 30분 걸립니다.

평창 세 곳 중 어디가 가장 좋나요? 코스 규모와 다양성은 용평이 가장 큽니다. 한적한 가족 스키는 알펜시아, 늦은 밤까지 타고 싶다면 휘닉스가 맞습니다.

한 장의 시즌권으로 여러 곳을 탈 수 있나요? 2026-27 X6+ 시즌패스는 용평과 알펜시아를 포함한 6개 리조트에서 쓸 수 있습니다. 휘닉스는 포함되지 않습니다.